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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캠퍼스 마스터플랜은 현재의 자연친화적인 캠퍼스 환경을 그대로 보존해 자연과 건축이 어우러지는 공원 속의 캠퍼스를 조성하고, 역사와 전통이 살아 숨 쉬는 캠퍼스로서의 기억을 전승하며, 세계와 함께하는 캠퍼스를 조성한다는 세 가지 기본 방향을 가지고 2006년부터 계획됐다.전체 개발 면적은 280,988㎡(약 8만4000평)이며 1단계 163,244㎡(약 4만9000평), 2단계 117,744㎡(약 3만5000평)를 개발한다. 1단계에서는 한의과대, 간호과학대, 이과대와 글로벌타워, 산학협력관, 복지·편의 시설, 체육시설이 대운동장을 중심으로 새로 들어선다. 또한 캠퍼스 내 가로 체계를 보행자 중심으로 정비하고 약 710대 규모의 지하 주차장을 신설해 주차난을 해소함으로써 쾌적한 캠퍼스 환경을 조성한다. 글로벌타워는 세계와 호흡하기 위해 경희대가 마련하는 공간으로서 '국제화를 선도하는 경희'의 이미지를 한 단계 끌어올릴 것이다. 2단계로는 문과대와 정경대, 도서관, 문화·예술 시설, 주차장이 개발된다. 서울캠퍼스 마스터플랜은 지역 및 국제사회와 교류하는 열린 캠퍼스, 국내 최고의 특성화된 캠퍼스 조성을 목적으로 한다.
 
 
 
국제캠퍼스의 마스터플랜은 '미래를 창조하는 교육', '풍요로운 미래를 여는 연구', '나눔과 봉사, 기여의 지구적 실천'이라는 캠퍼스의 비전을 공간적으로 구현하는 것을 목표로 2008년 10월 수립됐다.마스터플랜은 총 39개의 사업단위로 구성되는데, 이 중 교육·연구 시설 확충을 통한 캠퍼스 공간 인프라 구축을 최선결 과제로 선정해 현재 우선추진사업으로 추진 중이다. 우선추진사업은 공과대학관, 연구산학관, 종합체육관, 동서의학관, 생명과학관, 국제·경영관 건설과 걷고 싶은 거리 조성 등이다.또 이와는 별도로 Global Tower, I-House, 외국인학생 기숙사를 건립해 구성원들의 교육·연구·문화·복지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는 미래지향적 캠퍼스를 조성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