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적으로 유행하는 신종 인플루엔자 양성반응자 및 의심자가 증가 추세에 있습니다. 본교도 2009학년도 2학기 개강에 즈음하여 해외로부터 귀국하는 교원 및 학생이 증가하고 있어 교내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다음과 같이 신종인플루엔자 대응방안을 안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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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상 : 전체 교원(전임,비전임), 조교 및 2009학년도 2학기 재학생 및 휴학생 전원

2. 안내방법(교무과 및 학사지원과 발송)

1) 문자메시지 발송

2) 대용량메일 발송

3) 외국인학생 발송 (국제교류처 협조사항)

3. 재학생

□ 대응방안

1) 해외로부터 국내 입국일이 개강일 (9월1일)까지 7일이 경과하지 않은 경우(입국일이 8월 25일 이후인 경우) 등교 하지 않음. 단 귀국 후 1주일 경과 시 발열 등 특별한 증상이 없는 경우 등교함.

2) 개강 후 2주부터 상기 사유로 인한 결석은 해당교원에게 본인이 직접 귀국 증빙서류 (여권상의 출입국 확인서 등) 제출 후 출석 인정토록 함. 학사지원과에서 전체 교․강사 대상으로 출결협조 요청할 예정임.

3) 고온발열자로 신종인플루엔자가 의심되는 경우 지역 보건소 신고하여 지시사항에 따름

4) 신종인플루엔자 확진 환자로 확인된 경우 학생의 소속대학에 신고하여 2009학년도 2학기 학사상담을 받도록 함.

□ 단과대학 협조사항

1) 신종인플루엔자 의심 혹은 확진환자의 경우 유선상으로 신고를 받음.

2) 신고받은 학생에 대한 학사상담 진행, 수업일수 3분의 2를 기준으로 기준미만 출결을 해야 할 경우 휴학 유도하며, 3분의 2이상 출석 가능한 경우 진단서 혹은 처방내역 등으로 출결인정토록 함. (사후증빙)

3) 소속 교강사에게 상기와 같은 내용으로 안내 및 출결관리 협조요청

4) 9월 1일부터 9월 11일까지 신종인플루엔자 의심 혹은 확진환자의 신고현황을 학사지원과로 일일통보 요함. (유선통보) → 확산정도에 따른 대응방안 수립을 위함이기에 적극 협조바람.

※ 신고현황이 있을 경우에만 통보요함.

5) 교강사의 신종플루 의심 혹은 감염으로 인한 수업결손은 반드시 보강하도록 하며, 수업의 장기결손이 불가피할 경우 교·강사 대체 등 대책방안 수립요함.

4. 교원(전임, 비전임) 및 조교

□ 교무과 문자 메시지 발송

1) 발송일자 : 2009. 8. 25(화)

2) 발송대상 : 전임교원, 2009-2학기 발령대상 비전임교원(시간강사, 석좌, 명예, 초빙, 객원, 겸임, 학술연구교수 등), 연구박사, 조교 등

3) 문자발송 내용(전임교원, 비전임교원, 조교)

: 신종 인플루엔자 확산 방지를 위하여 개강일(9월 1일)로부터 해외여행 후 귀국 7일 이내인(8월 25일 이후 귀국자) 교원(조교)은 경희대학교 국제캠퍼스 소속 대학(부서)에 전화로 신고한 후 7일 경과 후 증상이 없을시 수업(출근)에 참가하시기 바랍니다.

□ 각 대학(원) 협조사항

1) 소속 외국인 교원에게 위내용의 문자메시지 또는 메일 발송

2) 8월 25일 이후 해외여행 귀국자 전화 접수 및 7일 경과 후 수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휴강 공고(휴강된 수업은 개강 후 보강으로 대체/추후 여권의 출입국 기록 또는 항공권 확인)

3) 신종플루 확진자 신고시 접수 및 강의 대체 방안 강구

4) 조교는 귀국 후 7일이 경과 후부터 근무 조치(추후 여권의 출입국 기록 또는 항공권 확인)

5) 신종플루 확진자는 완치 후 투약기록 제출 안내 및 교무과로 신상명세(소속,성명 등) 통보

6) 9월 1일부로 발령예정인 비전임교원, 조교 중 종합정보시스템 상에 핸드폰번호, 이메일이 입력되지 않은 교원 및 조교는 해당 대학(원)에서 개별 통보하시기 바랍니다.